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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테라피 오일버너 캔들 받침, 카오코(khaokho) 아로마 오일 구매 후기

그리다림 2022. 10. 4.

가끔씩 오일 버너에 아로마 오일을 몇방울 떨어트리고 양초를 켜곤 하는데요. 냄새도 잡아주고 좋은 향이 나니까 기분도 전환이 되고 좋더라구요~! 불빛도 예쁘구요. 요즘들어 부쩍 자주 켜곤하는데, 사놓았던 아로마 오일들이 거의 끝나가서 새 아로마 오일을 사려고 폭풍 검색을 한후 드디어 구매를 하였답니다. 아로마 오일을 구매하면서 오일버너도 하나 더 구입을 하였어요! 

 


아로마 테라피

오일버너 캔들 받침


 

색상은 블랙/골드/ 화이트가 있어요. 구매 후기를 보다보니 골드를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골드로 구매할까 하다가 결국은 제 취향대로 화이트를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제 결정에 후회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릇에 깨끗한 물을 2/3정도 넣고 티라이트 캔들에 불을 붙이고 원하는 아로마 향을 넣으면 은은하게 향이 퍼진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심플하고 깔끔하고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

 

 

이렇게 뾱뾱이로 포장이 되어 쿠팡 비닐봉지에 담겨왔답니다.

 

 


카오코 천연 아로마 100%

에센셜 오일 원액


 

카오코 아로마 오일도 정말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구매를 하였답니다. 추가 정제, 재증류, 혼합 등을 거치지 않은 태국산 100% 원액으로만 만들어진 카오코 에센셜 오일이라고 해요.  태국의 아로마 테라피와 스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에센셜 오일의 원료인 다양한 허브의 주원산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태국 북부 산악 지대인 카오코(Khaokho)지역은 기적의 안개마을, 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가장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고 해요. 

 

카오코 에션셜 오일 원액 10ml은 1회 2방울 사용 가정시 약 150~180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순도 100%원액이므로 1회 사용시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배송을 받자 마자 오일버너에 떨어트려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향기를 맡자마자 태국의 향이!!! 예전에 태국에서 살때 자주 맡았던 향이 났어요. 코에 대고 향을 맡다가 입술에 오일이 좀 묻었는데 입술이 화끈하며 시원하네요 ㅎㅎ

천연 아로마 100%라서 그런지 기분상 이전에 사용하던 아로마 오일들에 비해 퀄리티가 다른거 같아요! 향이 시원해서 코도 뻥 뚤리는 느낌이 ㅎㅎ

 

저는 오일버너에 떨어트려 사용중이지만, 가습기에 첨가하거나 족욕이나 반신욕시 첨가해도 된다고 해요. 또 어때나 목 뒤쪽에 바르면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유칼립투스는 비염있는 분들도 많이 찾으신다고 해요. 사실 남편도 비염이 심해서 유칼립투스를 구매해 보았답니다. 유칼립투스 외에도 베르가못, 시더우드, 오렌지, 일랑일랑, 제라늄, 클로브, 티트리, 페퍼민트 향이 있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향도 구매해보고 싶네요.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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